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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특법 최대 수혜지로 손색없는 ‘감일역 트루엘’…잔여세대에 집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26 11:01

수정 2021.05.26 11:01

민특법 최대 수혜지로 손색없는 ‘감일역 트루엘’…잔여세대에 집중

규제에서 자유로운 도시형생활주택이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대체 투자처로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하남 감일지구 ‘감일역 트루엘’이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어 잔여세대에 대한 문의가 한창이다.

‘감일역 트루엘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최근 개정된 민특법(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을 적용받아 5층 이상의 도시형생활주택이라도 민간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어 보유자의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해져 큰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감일역 트루엘’은 큰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감일역 트루엘’은 3호선 연장 호재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단지가 위치하는 하남 감일지구에서 교산신도시를 거쳐 원도심을 거칠 계획인 3호선은 총 길이 12㎞로, 기존 3호선 오금역에서 하남 감일지구와 교산신도시를 거쳐 5호선 하남시청역까지 연결을 협의 중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교통도시로 2030년까지 '5철'(5개 철도)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지하철 5호선이 3월 개통됐으며 9호선은 서울 강동에서 하남시를 거쳐 남양주로 연결될 예정이다. GTX-D 노선은 상반기 중 국토부 발표를 앞두고 있어 교통호재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미래가치까지 갖춘 ‘감일역 트루엘’은 감일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2층~지상10층 높이 총 137세대 규모다.

‘감일역 트루엘’이 들어서는 하남 감일지구는 차량을 이용하면 올림픽공원역에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으며, 각종 업무지구가 자리한 잠실역도 15분 안에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송파구의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강남권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향후 송파구와 하남 교산신도시를 잇는 교두보 지역으로도 주목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감일지구 내 학교부지가 6곳에 달해 ‘감일역 트루엘’ 실거주시 등하교길 안전 걱정 없이 도보 1분 만에 통학이 가능하다. 숲세권 환경도 보장받을 수 있다. 주변으로 남한산이 둘러싸고 있는 숲세권 환경이며, 인근으로 천마산이 자리해 집 주변에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감일역 트루엘’만의 혁신적인 평면 설계도 주목을 받는다. 감일지구 최초 전용 29㎡타입에 2룸, 3-BAY를 적용해 공간감을 높였으며, 보통 소형 주택에 들어서는 실외기실을 비롯해 보일러실도 없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타 상품 대비 높다. 이와 함께 열병합 난방 시스템을 갖춰 관리비가 적게 나온다는 것도 메리트다.


‘감일역 트루엘’ 분양 관계자는 “최근 들어 민감임대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도시형생활주택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어 문의가 꾸준하다”라며 “특히 단지가 위치하는 하남 감일지구는 다양한 교통호재도 예정되어 있어 높은 미래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동산 관계자 인터뷰에서 "’감일역 트루엘’이 위치하는 하남 감일지구는 뛰어난 교통망뿐만 아니라 최근 현물시세도 약 250% 가까이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높은 미래가가 기대된다"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 잔여세대 관련 분양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전화상담 또는 방문상담 문의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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