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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떡볶이엔 말리부' 광고 공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11 09:55

수정 2021.05.11 09:55

'떡볶이엔 말리부' 디지털 광고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떡볶이엔 말리부' 디지털 광고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배우 이도현과 함께한 '떡볶이엔 말리부'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떡볶이 프랜차이즈들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녹여내 떡볶이와 말리부의 조합을 담아냈다. 여기에 이도현이 시종일관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며 뜻밖의 반전 재미를 선사한다.

스튜디오 빅배스에서 제작한 이번 광고는 죠스, 국대, 신전, 총 세 편의 시리즈와 파이널 편으로 구성했다. 세 편의 시리즈는 숏폼 콘텐츠를 선호하는 MZ 소비층을 겨냥해 '떡볶이엔 말리부'가 선사하는 맛의 조합을 강렬하고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위해 모두 6초 광고로 제작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말리부 브랜드 마케팅 김서희 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떡볶이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떡볶이와 말리부의 환상적인 맛의 조합에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말리부는 최근 GS25 편의점의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과 전국의 주점 프랜차이즈 500개 업장에 '떡볶이엔 말리부' 세트메뉴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달에는 레트로 감성을 강조한 떡볶이 패키지를 대형마트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배우 이도현과 함께 '떡볶이엔 말리부'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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