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사랑의연탄 나눔전개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19 21:11

수정 2020.12.19 21:11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사랑의연탄 나눔봉사.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사랑의연탄 나눔봉사.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파이낸셜뉴스 전주=강근주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은 동절기를 맞이해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북지부와 함께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주시 소재 불우이웃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사랑의연탄 나눔봉사.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사랑의연탄 나눔봉사.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이번 사랑나눔 활동은 폐업 위기의 소상공인과 사고로 인해 생활비가 단절된 이웃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사랑나눔 실천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사랑의연탄 나눔봉사.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사랑의연탄 나눔봉사.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이문호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장은 18일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이 침체된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훈훈한 공동체 의식이 지역사회 곳곳에 번져나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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