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야당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해 "적과 내통한 사람"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20일 "아무리 야당이라고 해도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냐"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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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20 16:03
수정 2020.07.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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