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에서 2020년 업계 최초 '토마토 페스티벌' 진행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풍부한 영양소를 제공하고 알뜰한 쇼핑을 돕는다.
GS더프레시는 오는 19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매장에서 '토마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생산자(단체)와의 직거래 및 계약 재배를 통해 최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최근 완숙토마토의 공급량 부족으로 지난해 2월 평균 가격보다 30%, 평년대비 20% 높은 수준으로 시세가 이어지고 있다.
토마토는 라이코펜의 항산화 작용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아 수퍼푸드로 불린다. 3월 초에 편의점 GS25에서도 추가적인 토마토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손형주 GS리테일 과일팀 MD는 "면연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토마토 행사를 가장 먼저 진행하기 위해 작년부터 산지 농가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알뜰한 가격에 건강에 좋은 토마토를 많이 먹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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