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에 개가 꼈어요"..119 부른 견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28 07:07 수정 : 2019.11.28 07:06

[파이낸셜뉴스] 미국 미주리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의 반려견이 로봇청소기로 인해 사고를 당했다.

27일(현지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스톤월'이라는 이름의 시츄가의 꼬리가 로봇청소기에 낀 사고가 발생했다. 견주인 메건은 반려견이 놀라서 발버둥치자 응급구조대원을 불러 상황을 해결했다.

다행히 스톤월은 꼬리털이 일부 뜯긴 것을 제외하고 다친 곳이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로봇청소기로 인한 반려견 사고가 처음이었다며 웃었다.

메건은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해 911을 불렀다"라며 "영화에 나올법한 일이 생겨서 너무 놀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부터 로봇청소기를 돌릴땐 스톤월을 케이지에 잠시 넣은 채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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