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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5일 아세안 환영 만찬에 이재용 등 300명 초청

뉴시스

입력 2019.11.15 22:11

수정 2019.11.15 22:11

【방콕(태국)=뉴시스】 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현지시각) 오후 태국 방콕 IMPACT Challenger에서 열린 갈라만찬에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정상 및 대표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9.11.03.since1999@newsis.com
【방콕(태국)=뉴시스】 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현지시각) 오후 태국 방콕 IMPACT Challenger에서 열린 갈라만찬에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정상 및 대표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9.11.03.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사회 각계 인사 300명을 초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시작되는 오는 25일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만찬을 열 예정이다.


이재용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만찬에 참석한다.

경제계에서는 대기업 총수들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제단체장 등 20여명이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국내 언론계, 문화계 인사 300여명이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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