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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포토] 제주도에 천연가스시대 열 LNG수송선 첫 입항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24 13:20

수정 2019.09.24 13:57

한국가스공사, 24일 제주시 애월항 LNG터미널서 입항식 진행
[fn포토] 제주도에 천연가스시대 열 LNG수송선 첫 입항

[제주=좌승훈 기자] 24일 오전 제주시 애월항에 있는 한국가스공사 제주기지에 LNG(액화천연가스) 내항 수송선이 처음 입항하면서 LNG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한국가스공사는 애월항 LNG인수기지와 주배관망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0월 8일 제주시 삼양 LNG복합발전소에 천연가스가 공급한다. 한국가스공사 유영걸 사업단장은 이날 제주도에 처음 들어온 LNG 수송선 ‘`SM JEJU LNG1호’ 김봉일 선장에게 입항 기념패와 기념액자를 증정했다.
`SM JEJU LNG1호’는 이전까지 화력발전에 의존해 왔던 제주도에 친환경 에너지인 LNG 보급에 앞장서게 된다.

[fn포토] 제주도에 천연가스시대 열 LNG수송선 첫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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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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