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세대별 맞춤 금융상품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12 05:13 수정 : 2019.09.12 05:13


[파이낸셜뉴스] 신협중앙회가 세대별로 내놓은 맞춤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융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미성년자부터 20~30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노년층까지 대상별로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12일 신협에 따르면 우선 미성년자를 위한 ‘테트리스적금’은 만19세 이하 미성년자만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월 최대 40만 원까지 수시 입금할 수 있어 인기다. 가입 기간 조율이 가능하고, 수시로 인출 할 수 있으며 최고 1.0%포인트까지 이율을 우대해준다.
우대조건은 학생들이 자주 가는 서점 및 편의점에서의 체크카드 사용 금액, 알뜰한 저축습관을 돕는 자동이체 실적, 그리고 형제·자매의 ‘테트리스적금’가입 여부 등으로 미성년자에게 적합한 목표와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특히 ‘테트리스적금’은 여타 적금상품과 달리 연 단위로 최대 6년까지 가입가능하며, 초등학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또는 중학교 입학에서 고등학교 졸업까지 대학교 입학 전 여러 목적에 맞는 기간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를 둔 고객이라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여성을 위한 신협 ‘레이디 4U적금’도 유용하다. 명절 목돈을 손에 쥐고 재테크를 고민하는 만 20세부터 39세까지 여성 소비자를 위한‘레이디4U적금’은 신협S뱅킹 모바일앱에서만 가입 가능하며, 바쁜 20~30대 여성이 창구 방문 없이 모바일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20~30대 여성들이 자주 이용하는 화장품, 카페,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체크카드 사용 금액, 목돈 마련을 위한 인터넷(스마트폰) 예·적금 가입실적 등으로 20~30대 여성에게 맞는 목표와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그런가하면 신협 ‘어부바 효(孝)예탁금’은 예탁금을 개설하는 경우 상해사망공제에 무료로 가입시켜주고, 헬스케어 및 전화 안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출시된 ‘어부바효예탁금’은 ‘기초연금수급자’또는‘기초연금수급자 자녀’만이 개설할 수 있다. ‘어부바효예탁금’을 개설하는 경우 부모님을 피공제자로 하는 신협상해사망공제의 공제료 전액을 지원한다. 부모님이 상해로 사망하는 경우 장례비로 사용할 수 있게 사망공제금 1000만원을 지급하는 공제다. 또 신협과 업무제휴를 맺은 헬스케어 업체를 통해 건강상담, 진료예약, 치매예방프로그램, 간호사 병원 동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화안부서비스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신협이 월 2회 부모에게 직접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자녀에게 문자로 통지해준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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