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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크루제, 파스텔톤 북유럽 컬렉션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21 08:06

수정 2019.08.21 08:06

르크루제 북유럽 컬렉션. 르쿠르제 제공
르크루제 북유럽 컬렉션. 르쿠르제 제공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북유럽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르크루제 북유럽 컬렉션은 주방 리빙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해오고 있는 북유럽 감성 컬러를 제품에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북유럽 컬렉션은 시그니처 무쇠주물냄비와 파스타 디쉬, 27cm 원형접시, 300ml 머그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무쇠주물냄비의 경우 16cm, 18cm, 20cm 등 3가지 사이즈 구성돼 1인가족이나 다인가족이 모두 필요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완벽한 테이블 세팅을 위해 고가의 식기세트를 한 번에 구매했던 과거와 달리 몇 가지 필수 아이템을 프리미엄급으로 기획,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북유럽 컬렉션은 오는 23일부터 전국의 르크루제 입점 백화점 매장 및 르크루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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