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서 이상한 물체에 오줌싼 개..알고보니 '36억원' 상당 코카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13 07:23 수정 : 2019.08.13 09:16



뉴질랜드의 한 해변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하던 여성이 300만달러(약 36억원) 상당의 코카인을 발견했다.

12일(현지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해변에서 견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반려견이 수상한 물체를 발견하고 그 위에 영역표시를 했다.

정체를 알 수 없던 물체는 해변가에 꽤 오랜시간 방치돼 있었으며 그 위는 흙과 모래, 그물, 조개껍데기등이 뒤덮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은 이상한 기분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으며 성분 분석결과 코카인으로 판명됐다.
여성은 "우리 개들이 36억원 상당의 코카인에 영역표시를 했다. 아마 자기들 것이라고 느꼈던 것 같다"라며 웃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네이버채널안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광고 닫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