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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가족친화 문화조성 'UCC 콘테스트' 추진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11 14:31

수정 2019.07.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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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논현동 소재 남양유업 빌딩에서 개최된 '남양 가족사랑 UCC 시사회'에서 임직원들이 우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남양유업 제공
지난 4일 서울 논현동 소재 남양유업 빌딩에서 개최된 '남양 가족사랑 UCC 시사회'에서 임직원들이 우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은 '남양 가족사랑 UCC 콘테스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가족사랑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공유하며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차 남양 가족사랑 UCC 콘테스트에는총 23개의 팀이 영상 콘텐츠를 응모했다.
지난 4일 총 5편의 우수작품 가족을 본사 빌딩으로 초대해 영상 시사회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7~8월 여름 휴가를 앞두고 남양가족 여름휴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UCC 콘테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는 "1964년 창립 이래 유아식을 모태로 성장해온 회사이기에 가족이라는 말이 그 어떤 기업보다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워라밸 문화를 발전시키고 워킹맘, 라테파파 모두가 존중받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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