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정]박백범 교육부 차관

뉴시스

입력 2019.07.04 09:05

수정 2019.07.04 09:05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학교 급식조리원과 돌봄전담사 등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인상과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오는 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1일 오후 박백범 교육부 차관(오른쪽)이 전국 시도 부교육감과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에 앞서 김성근 학교혁신지원실장과 대화하고 있다. 2019.07.01.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학교 급식조리원과 돌봄전담사 등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인상과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오는 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1일 오후 박백범 교육부 차관(오른쪽)이 전국 시도 부교육감과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에 앞서 김성근 학교혁신지원실장과 대화하고 있다. 2019.07.01.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4일 오전 11시20분 충북 청주 만수초등학교를 방문해 대체급식 등 학교비정규직 파업 실태를 살핀다. 박 차관은 정상급식이 어려워 빵, 음료수 등 대체급식을 실시하는 학교에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오후 1시10분에는 박 차관 주재로 시·도부교육감 영상회의를 개최해 전국적인 파업 대응 상황을 다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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