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샘물 화이트 330mL 소용량 나와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7 18:02

수정 2019.06.17 18:02

무학그룹 지리산 산청 샘물은 지리산 청정지역의 맑은 물로 만든 생수 브랜드 '화이트' 330mL 소용량 미니 생수 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리산 산청 샘물은 1인 가구 확대에 따라 소용량 생수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여름철 캠핑과 야외활동에 휴대하기 쉽도록 330mL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화이트 생수는 지리산 청정지역 참새미골(경남 산청군) 지하 320m 단일 취수원에서 뽑아 올린 광천수다.


청정지역에서 올린 물로, 까다로운 품질관리시스템과 최첨단 무인 자동화설비로 생산해 수질과 물맛이 일정해 품질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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