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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식품
'출시 42년' 롯데샌드, '롯샌'으로 전면 리뉴얼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7 09:04
수정 2019.06.1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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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최장수 비스킷 '롯데샌드'(
사진)
가 '롯샌'으로 전면 리뉴얼했다.
롯데샌드는 1978년 출시 이래 42년동안 사랑받은 국내 대표 장수 비스킷이다.
'롯샌'이라는 제품명은 요즘 10대들이 롯데샌드를 줄여 표현하는 데에서 착안했다.
새로 선보이는 롯샌 피나콜라다는 2030 여성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제품으로, 파인애플과 코코넛크림이 들어간 칵테일 '피나콜라다'의 컨셉트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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