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엔지니어링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최대 112억원을 공모할 예정이다. 총 215만주를 공모하며 공모 희망 밴드는 4800~5200원이다. 다음 달 9일과 10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15~16일 청약을 받는다. 7월 안으로 모든 코스닥 상장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대모엔지니어링은 특수목적 건설장비의 부착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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