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마켓워치] 대모엔지니어링 7월 코스닥 상장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6 18:17

수정 2019.06.17 13:03

중장비 부속장비 제조사인 대모엔지니어링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모엔지니어링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최대 112억원을 공모할 예정이다. 총 215만주를 공모하며 공모 희망 밴드는 4800~5200원이다.
다음 달 9일과 10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15~16일 청약을 받는다. 7월 안으로 모든 코스닥 상장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대모엔지니어링은 특수목적 건설장비의 부착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