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현대百 판교점, 쇼핑·놀이 결합 테마파크로 변신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16 17:02

수정 2019.05.16 17:02

범퍼카·미니기차 등 놀이기구 운영
매직·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 준비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형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현대백화점은 17~26일 쇼핑과 놀이를 결합한 놀이공원을 테마로 한 '판교랜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판교랜드는 4층 유플렉스 브릿지, 5층 패밀리가든, 10층 토파즈홀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10층 토파즈홀은 범퍼카, 미니기차 등 총 10여 종의 놀이기구를 마련해 '미니 테마파크'로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행사기간 동안 토요일(18일·25일)과 일요일(19일·26일)마다 5층 패밀리가든과 10층 하늘정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5층패밀리 가든에서는 매직쇼(18일), 버블쇼(19일)를 진행하고, 10층 하늘정원에서는 '판교 재즈 페스티벌'을 열어,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상품군별로 다양한 대형행사도 진행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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