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북측 DMZ 발생 산불 남하...헬기 6대 투입 예정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23 08:35

수정 2019.04.23 08:50

산불이 발생한 DMZ지역은 인력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
현재 진화인력이 산불 남하에 대비, 군사시설 및 인명 보호에 주력.
【원주=서정욱 기자】23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판부리 산96번지(추정) DMZ지역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산불을 현재 산림청 헬기 6대를 투입해 진화 예정이라고 밝혔다.

23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판부리 산96번지(추정) DMZ지역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으로 산불을 현재 산림청 헬기 6대를 투입해 진화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오후 6시 24분께(추정) 발생, 북측 DMZ지역에서 발생하여 남하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산불이 발생한 DMZ지역은 인력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으로, 진화인력은 산불이 남하에 대비하여 군사시설 및 인명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23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판부리 산96번지(추정) DMZ지역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으로 산불을 현재 산림청 헬기 6대를 투입해 진화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오후 6시 24분께(추정) 발생, 북측 DMZ지역에서 발생하여 남하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산불이 발생한 DMZ지역은 인력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으로, 진화인력은 산불이 남하에 대비하여 군사시설 및 인명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오후 6시 24분께(추정) 발생, 북측 DMZ지역에서 발생하여 남하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산불이 발생한 DMZ지역은 인력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으로, 진화인력은 산불 남하에 대비하여 군사시설 및 인명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산림당국은 현장 상황이 산불로 인한 연기와 연무로 인하여 헬기 진화가 어렵다고 판단, 인근에서 대기 중이며 연기 및 연무가 걷히는 즉시 진화에 투입, 오전 중 주불 진화를 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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