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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모든 학교에 무상급식 예산 488억 지원

뉴스1

입력 2019.04.19 15:11

수정 2019.04.19 15:11

대전광역시교육청(DB) © News1 주기철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DB) © News1 주기철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차 무상급식 예산 488억 원을 유치원 및 초·중·고교에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학교별로는 Δ유치원생 2만3870명에 30억6000만 원 Δ초등학생 8만3050명에 200억9000만 원 Δ중학생 4만995명에 112억2000만 원 Δ고등학생 4만5404명에 144억5000만 원의 예산이 각각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급식단가가 10% 이상 올라 보다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한다.


설동호 교육감은“학교 급식이 자라나는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성장 발육에 매우 중요한 만큼 급식 질을 높이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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