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

CBRE, 아태지역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자문 분야 1위 기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19 14:38 수정 : 2019.03.19 14:38

글로벌 기준 8년 연속 선두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는 2018년 전 세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자문 분야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8년 연속 글로벌 시장에서 이 분야 1위를 지킨 CBRE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선두에 올랐다.

글로벌 부동산 정보 업체 리얼캐피털애널리틱스(Real Capital Analytics, 이하 RCA)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CBRE는 2018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자산 거래의 23.3%(총거래량 미화 227억6000만 달러)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차 순위 업체 대비 190 베이시스포인트(Basis point) 높은 수치다.
전 세계 점유율은 22.2%로 차 순위 업체 대비 800 베이시스포인트 앞섰다. CBRE는 물류, 다양한 임대주택 등 주요 기관자산의 매각 자문도 이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롭 블레인(Rob Blain) CBRE 아시아·태평양 캐피털 마켓 총괄회장(Executive Chairman)은 “CBRE는 고객 중심 서비스, 글로벌 및 지역과의 관계, 세계적 수준의 전문가를 기반으로 일관되고 신속한 거래를 수행한다”며 “아시아·태평양뿐 아니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기회, 자본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CBRE는 분야별 매출에서도 선두를 차지했다.

글로벌 오피스 거래는 전 세계 미화 515억 4000만 달러를 성사시켜 시장점유율 19.8%를 기록했다.

물류는 전 세계 미화 263억 달러 거래로 시장점유율 32.3%를 보였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미화 41억 8000만 달러의 거래를 완료해 39.2%의 시장점유율로 시장을 이끌었다. 리테일은 미화 169억 4000만 달러의 거래량, 시장점유율 21.1%로 업계 1위를 굳혔다. 주거시설은 미화 351억 8000만 달러를 거래해 23.5%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톰 모팻(Tom Moffat) CBRE 아시아 캐피털 마켓 대표(Executive Managing Director)는 “모든 영역의 거래에 관한 통찰을 기반으로 한 컨설팅이 CBRE의 강점”이라며 “다양하면서도 성숙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고객들은 CBRE와의 협력으로 경쟁력을 얻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성과도 실제로 증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임동수 CBRE 코리아 대표는 "RCA의 이번 발표는 전 세계 CBRE 캐피털 마켓 부서의 고객 중심 접근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네이버채널안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광고 닫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