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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질스튜어트스포츠, 활용도 높은 간절기 제품 속속 선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20 10:39

수정 2019.03.20 10:39

LF 질스튜어트스포츠 모델 박서준이 착용한 후드 바람막이
LF 질스튜어트스포츠 모델 박서준이 착용한 후드 바람막이

아웃도어 활동이 본격화되는 봄을 맞아 LF의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활용도 높은 바람막이, 아노락 재킷, 어글리 슈즈, 트레이닝복 등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도 대세 배우 박서준을 기용해 트렌디한 감성을 이어간다.

올 봄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선보인 주력제품은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후드 바람막이 제품이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경량성이 특징인 폴리 듀스포 원단을 사용하고, 스판 기능성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저항이 되는 바람을 막기 위해 손목 밴드와 밑단 스트링을 사용해 러닝 시 편리하다. 무광의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며, 어깨에서 팔까지 내려오는 로고 레터링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질스튜어트스포츠에서 출시한 아노락 스타일 재킷으로 녹색과 흰색의 감각적인 컬러 배색, 정면 로고 레터링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한 제품이다. 경량성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반집업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후드 디자인으로 운동복으로는 물론 최신 스트릿 트렌드에 어울리는 캐주얼웨어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노락 재킷과 함께 하면 더욱 어울릴 올 봄 핵심 유행 아이템으로 떠오른 어글리 스니커즈도 주력 제품이다. 섬세한 색상 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메쉬와 스웨이드 천연가죽을 조합해 스포티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준다. 불꽃을 형상화하여 제작한 파일론(PHYLON) 소재의 미드솔이 포인트로 뛰어난 쿠션감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네이비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레이닝복으로 조직감과 형태력이 우수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다양한 스포츠웨어에 활용할 수 있다. 목까지 간결하게 올라오는 반하이넥 디자인으로 누구나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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