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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아티스트 ‘나난’과 협업..꽃무늬 컬렉션 선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17 09:42

수정 2019.03.17 09:42

한섬이 봄 시즌을 맞아 유명 아티스트 ‘나난’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꽃무늬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섬이 봄 시즌을 맞아 유명 아티스트 ‘나난’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꽃무늬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섬이 봄 시즌을 맞아 유명 아티스트 ‘나난’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꽃무늬 컬렉션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여성 캐주얼 브랜드 ‘세컨플로어’에서 2019년 S/S ‘페인팅 가든’ 컬렉션 26개 모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페인팅 가든’ 컬렉션은 윈도우 페인터로 유명한 아티스트 ‘나난’의 대표 작품인 ‘롱롱 타임 플라워’를 의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블라우스와 원피스 등에 색색의 꽃무늬를 넣은 게 특징이다. 특히 ‘세컨플로어’ 만의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에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라임색,민트색.라벤더색)을 다채롭게 사용했다.


한섬은 ‘페인팅 가든’ 컬렉션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28개 ‘세컨플로어’ 매장과 자체 온라인 ‘H패션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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