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스트]

올 세계 블록체인 투자 작년 2배 달할 것...IDC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07 08:19 수정 : 2019.03.07 10:15


■IDC, 2019년 전 세계 블록체인 지출 88.7% 증가 전망

시장조사기관 IDC가 2019년 전 세계 블록체인 관련 지출이 지난 2018년 대비 88.7% 증가한 29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관련 지출은 은행, 보험 등 금융업 분야가 약 11억 달러, 제조업 부문이 약 6억5000만달러, 유통업 부문이 약 6억4000만달러 지출이 예상된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1억달러, 유럽이 6억7000만달러, 중국이 3억2000만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았다. IDC는 오는 2022년에는 전 세계 블록체인 관련 지출이 117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시스코 “셰계 암호화폐 채굴량 22%는 대학 캠퍼스서 이뤄져”

미국 내 대학 캠퍼스가 주요 암호화폐 채굴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CCN이 시스코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저렴한 전기요금을 바탕으로 대학 캠퍼스 내부에 암호화폐 채굴기를 설치하고 채굴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났다. 전세계 암호화폐 채굴량의 22%가 대학 캠퍼스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스코는 저렴한 전기요금 외에도 풍부한 컴퓨팅 장비,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 우수한 인력을 조달하기 쉽다는 점에서 전문 채굴업체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日 5개 지방은행,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공동 개발

일본의 5개 지방은행이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고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와테 은행과 요코하마 은행, 아오모리 은행, 아키타 은행, 야마나시 중앙은행 등 5개 지방은행은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 플랫폼인 피팅허브(fitting-hub) 개발에 참여, 이를 공동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발비 절감과 개발 기간 단축은 물론 운용 리스크를 줄임으로써 지방은행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 웹브라우저 2000만 다운로드 돌파

블록체인 기반의 대안형 웹 브라우저인 브레이브(Brave)가 다운로드 2000만건을 돌파했다고 6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가 전했다. 2014년 첫선을 보인 브레이브 브라우저는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형 브라우저로 자신이 원하는 형태와 종류의 광고와 콘텐츠를 구독하는 대가로 BAT 토큰을 수익으로 받는 것이 특징. 크롬 브라우저보다 6~8배가량 빠르며 사용자 추적 차단 기능 등 향상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암호화폐 소폭 오름세 … 비트코인 3878달러

7일 오전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 폭은 1% 미만으로 크지 않다.

오전 7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2% 상승한 387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리플은 0.82% 상승한 31센트, 이더리움은 0.9% 상승한 137달러, 비트코인캐시는 0.15% 내린 130달러, 라이트코인만 5.97% 급등해 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소폭이지만 시총 톱10 암호화폐 대부분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chu@fnnews.com 추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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