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게임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스쿼드 업 시즌 2’ 개최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01 11:46

수정 2019.02.01 11:46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스쿼드 업 시즌 2’ 개최
펍지주식회사가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를 위한 전국 대회의 연간 진행 계획을 밝히며 그 시작으로 펍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PMSC) 스쿼드 업 시즌 2’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전국 7개 지역(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하남∙고양)에서 진행되는 PMSC 스쿼드 업 시즌 2는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쿼드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0월 일반인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첫 공식 대회로 출발한 PMSC는 약 7500명의 참가자와 관람객 62여만 명을 모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PMSC 스쿼드 업 시즌 2는 단판 우승제로 운영된 작년 대회와 달리 그룹별 1차 예선을 마련해 참가자 변별력을 높였다. 각각 16개 팀으로 구성된 그룹 A, 그룹 B에서 그룹별 매치를 거쳐 올라온 팀들이 결승 참가자 선발 매치에서 다시 한 번 승부를 겨룬다. 이 매치에서 우승한 팀에게 결승 참가 기회와 상금 1백만 원이 주어진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7개 팀은 3월 30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결승에 참가한다.
결승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포인트 매트릭스 방식으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우승팀 2000만 원, 2등팀 1천만 원, 3등팀에 500만 원이 수여된다.
최다킬을 기록한 MVP는 100만 원을 받는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