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하이마트, ‘설맞이 특별 기획전’ 연다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18 09:08

수정 2019.01.18 09:08

서울 대치동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직원들이 행사 상품을 놓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 대치동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직원들이 행사 상품을 놓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가 총 210억원 규모의 ‘설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월 11일까지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조리가전과 용품을 최대 15% 할인판매하는 한편, 2월 6일까지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효도가전을 제품별 사은품과 함께 선보인다.

오는 2월11일까지 에어프라이어, 전기레인지, 전기그릴, 대형 프라이팬, 전기밥솥, 믹서기 등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조리가전과 용품을 총 110억원 물량으로 모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식혜나 수정과를 만들 수 있는 쿠첸 대형밥솥(17인용)을 6만5천원에, 꼬치나 튀김 등을 만들 수 있는 스타일리스 에어프라이어(5.5L)를 7만7900원에 판매한다.


또 안마의자, 안마기, 마사지기 등 명절 선물로 인기 있는 효도가전 총 100억원 물량을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선보인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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