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쌈디가 알바몬 게임 캐릭터로 나섰다.
알바몬은 쌈디 TV 광고 런칭을 맞아 '게임몬을 리스펙트(RESPECT)'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알바몬 TV 광고 모델로 출연한 래퍼 쌈디가 직접 게임 캐릭터로 출연했다.
먼저 이달 17일까지 먼저 1차 게임 이벤트 '쌈디를 구해라'가 진행된다. 알바몬 관계자는 “돌멩이를 피해 꽃길로만 쌈디를 이동하게 만드는 장애물 피하기 게임”이라며 “시간 내 달성한 점수를 바탕으로 실시간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 종료 후 최종 게임 랭킹 1위에 오른 참가자에게는 알바비 50만원, 2위는 30만원, 3위는 20만원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4위부터 200위까지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이 제공된다. 여기에 1회 이상 게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GS25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모카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가로세로 같은 이미지를 3개 이상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모니팡 이벤트는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모니팡 역시 시간 내 달성한 점수로 랭킹 확인이 가능하며 최종 랭킹 1위~3위에게는 총 100만원의 알바비(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가 지급된다. 또 4위부터 200위에 오른 참가자들에게는 GS25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이, 1회 이상 게임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롯데리아 불고기버거가 제공된다.
이번 알바몬 게임 이벤트는 알바몬 회원이라면 알바몬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모든 게임 이벤트가 종료된 뒤 다음달 11일에 일괄 발표될 예정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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