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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강면욱 前국민연금 CIO 내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28 15:06 수정 : 2018.12.28 15:06

DGB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에 강면욱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사진)이 내정됐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오는 31일 이사회와 주총을 열고 강 전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 강 신임 대표는 31일부터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기존 이윤규 대표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DGB금융지주 측에서 내외부 추천과 헤드헌터 공모 등을 통해 이윤규 대표 후임자 선정을 진행해 왔다”며 “원래 공직자 윤리법에 따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퇴직 후 3년간 금융 유관업종 재취업이 제한된다. 그러나 DGB운용은 DGB금융지주 편입 이후 유예기간이 있어 관련 조항에서 빠졌기 때문에 강 신임 대표 선임에 전혀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한편 1959년생인 강 신임 대표는 대구 계성고와 성균관대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슈로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과 ABN 암로자산운용 한국대표, 메리츠자산운용 최고경영자(CEO)를 거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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