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주소주 ‘푸른밤’, 한파 녹이는 사랑의 빵 나눔 활동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7 17:01

수정 2018.12.17 19:13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올 들어 네 번째…사회복지시설 전달
제주소주 푸른밤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진행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제주소주 푸른밤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진행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소주 '푸른밤'(대표이사 우창균)과 이어도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옥희), 민들레적십자봉사회(회장 최선이)는 지난 16일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주소주 '푸른밤' 임직원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올 들어 네 번째다. 이들은 이날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제주시 삼화지역아동복지센터와 혜정원 아가의 집에 전달했다.


문성후 제주소주 총괄본부장은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사회공헌은 더 큰 빛을 발한다.
제주소주 '푸른밤'은 환경보호·운리경영과 함께 사랑의 빵·김장김치 나눔 등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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