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Sh수협은행과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9일부터 수협은행에서도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Sh수협은행과의 업무협약으로 주택연금 가입이 더 편리해졌다”면서 “어르신들의 평생거주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금공은 내년부터 전국 지역농·축협에서도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1월 23일 농협상호금융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