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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이 그린 케이크 파리크라상에 있어요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2 17:10

수정 2018.12.12 18:10

앤디 워홀이 그린 케이크 파리크라상에 있어요


SPC그룹이 전설적인 팝아트 작가 '앤디 워홀'과 협업한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이크(오른쪽 사진)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SPC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유독 좋아해 트리, 케이크, 오너먼트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일러스트를 남긴 앤디 워홀과 매년 겨울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행복을 전하는 SPC그룹의 이미지가 잘 맞닿아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앤디 워홀 아트 케이크는 100% 수작업을 통해 제작, 사전 예약으로만 판매된다. 패션5 '앤디 워홀의 와일드 올리브'는 100개 한정, 파리크라상 '앤디 워홀이 사랑한 크리스마스'는 21개 점포에서 매장 당 40개씩 한정 판매된다.
예약은 오는 20일까지 패션5는 매장 방문 또는 전화로 파리크라상은 매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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