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해 이광환 KBO 육성위원장에게 2000만 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는 등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은 프로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후원물품은 한국야구위원회를 통해 지원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골든글러브 행사장 내에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시상식을 찾은 1000여 명의 입장객에게 프로야구 공식 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증정하는 등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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