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공연, 훈남래퍼 'pH-1' 선다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04 09:05

수정 2018.12.04 09:05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공연, 훈남래퍼 'pH-1' 선다

달콤커피 12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실력파 훈남래퍼 'pH-1'이 베란다라이브 공연에 나선다.

4일 달콤커피에 따르면 pH-1은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인기를 끈 훈남래퍼로 최근 싱글앨범 '스테잉(staying)'을 발표하고,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달콤커피가 주최하는 pH-1의 베란다라이브 공연은 싱글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 '무리야'와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경연곡으로 선보였던 '홈바디(Homebody)' 등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베란다라이브는 오는 14일 오후 8시 달콤커피 상암팬엔터점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비씨카드를 통해 응모한 24명과 달콤커피 앱 참여를 통해 30명, 그리고 달콤커피 매장에서 1만원이상 구매하고 영수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30명에 관람권이 주어진다. 공연당일 해당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달콤커피는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콘셉으로 매달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매장에서 선정된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