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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23 09:36

수정 2018.11.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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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 소하동 3000장 연탄 전달
임직원 50여명 참여
진에어가 지난 22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진에어 임직원들이 연탄을 옮기고 있다. /사진=fnDB
진에어가 지난 22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진에어 임직원들이 연탄을 옮기고 있다. /사진=fnDB

진에어가 지난 22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진에어 임직원이 참여해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진에어는 지난 2013년부터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진에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부산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승무원 직업 체험 행사도 진행한 바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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