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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포토] 한국가스공사 ‘애월, 음악이 온다’ 제주음악회 ‘성황’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21 16:34

수정 2018.11.21 16:35

제주기지 건설단·서부종합복지관 공동 주최
이상우·이혜리·평양한라민족예술단 등 출연
지역주민 큰 호응 속에 ‘신명난 한마당’ 연출
[fn포토] 한국가스공사 ‘애월, 음악이 온다’ 제주음악회 ‘성황’

[제주=좌승훈 기자] 한국가스공사 제주기지건설단(단장 안형철)이 서부종합복지관(관장 안원식)과 함께 20일 오후 7시 제주시 애월읍 애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 ‘애월, 음악이 온다’ 행사가 주민들이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fn포토] 한국가스공사 ‘애월, 음악이 온다’ 제주음악회 ‘성황’

[fn포토] 한국가스공사 ‘애월, 음악이 온다’ 제주음악회 ‘성황’

이날 음악회에는 1988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 출신으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부른 가수이자 연기자인 이상우를 비롯해 이혜리, 후레쉬보이즈, 걸크러쉬, 홍조밴드, 가족밴드, 애월고등학교 밴드, 평양한라민족예술단이 출연한 가운데 주민들과 신명나는 한마당을 연출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제주기지건설단은 사업비 4919억원을 들여 애월항 LNG 인수기지와 주배관 건설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해 내년 8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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