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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 하반기에도 진행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12 09:17

수정 2018.10.12 09:17


AIA생명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
AIA생명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

AIA생명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를 올 하반기에도 이어 나간다.

AIA생명은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옥외 풋살장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를 전국에 설치하고 성인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풋살 대회인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AIA 바이탈리티 2018 H풋살리그'는 지난 5월 진행된 'AIA 바이탈리티 2018 H컵 풋살 챔피언십' 대회의 연장선으로,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두 달여 기간 동안 치뤄진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AIA 바이탈리티 2018 H풋살리그'는 전국 9개 지역에서 각각 사회인과 직장인으로 구성된 성인부 200팀, 초등부 100팀 등 총 300여 개 팀, 3,000여 명 이상이 참가할 전망이다.

성인부와 초등부의 결승 진출 각 2 팀은 오는 12월 초 진행되는 전국 챔피언십을 통해 우승컵을 향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성인부 우승팀은 태국에서 진행되는 'AIA 챔피언십 2019 파트너리그' 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한다.

AIA생명은 손흥민 선수 등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을 초청해 장애아동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고,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하는 등 축구를 테마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AIA 바이탈리티 2018 H컵 풋살 챔피언십 & 리그' 외 다양한 축구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 예정이다.


AIA생명 변창우 마케팅본부장은 "AIA생명은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과 연계된 활동들을 이어감으로써 고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뿐만 아니라 미래를 함께하는 파트너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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