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인천콘텐츠코리아랩, 19일까지 콘텐츠업체 시세품 제작 지원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01 15:26

수정 2018.10.01 15:26

스타트업 리부팅 프로젝트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9일까지 ‘스타트업 리부팅 프로젝트’에 참여할 창업 2년 미만의 콘텐츠 관련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타트업 리부팅 프로젝트’는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초기의 기업이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부문은 영상, 음악, 웹툰, 3D프린팅, 메이커스, 핸드메이드, 제품디자인, 기구설계 등으로 5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300만원씩 바우처(외주제작) 연계 형태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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