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얼마남지 않은 수능, 스트레스 줄여주는 간식은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23 09:21

수정 2018.09.23 09:21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스트레스성 증상을 완화하고 공부 집중력을 향상시키려면 올바른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음료를 활용하는 것도 수능 때까지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얼마남지 않은 수능, 스트레스 줄여주는 간식은
■ 바빠도 아침은 꼭 챙겨 먹는 습관, 아데스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으로 끼니를 거르는 학생들이 많다. 식사 대신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 대용 제품을 섭취하면 올바른 식사 습관을 세울 수 있다. 코카콜라의 씨앗 음료 '아데스'는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이 담겨 있어 수험생을 위한 아침 식사로 제격이다.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소화에 부담이 없으며,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기억력 개선하는 간식 습관, 기억력홍삼
기억력 개선을 위해서는 피로도를 낮추는 것이 우선이지만, 체내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키는 홍삼을 섭취하는 것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종근당건강 '기억력홍삼'은 홍삼과 테아닌, 필수 아미노산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해 식약처로부터 기억력 개선 등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과일농축액을 더해 홍삼의 쓴맛을 줄였으며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복용 편의성이 높다.

■ 식사 후 개운함을 위한 유산균 습관, 이너주스
수험생들에게 변비는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변비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과 더불어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을 섭취해야 한다. 푸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낫띵베럴의 '마시는 식물성 유산균, 이너주스'에는 팽이버섯 유산균 발효를 통해 얻어지는 GABA 성분 및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발효 성분이 담겼다. 건강한 아침 '사과&당근', 생기 있는 오늘 '자몽', 잘빠진 하루 '푸룬'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향긋하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얼마남지 않은 수능, 스트레스 줄여주는 간식은
■심신 안정을 돕는 숙면 습관, 벨라티
숙면은 하루의 피로를 해소시켜 준다.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숙면에 도움되는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오뚜기의 프리미엄 차 브랜드 '벨라티'는 전문점에서 마시던 블렌딩 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청음, 평온, 활력, 유연의 4가지 침출차 중 '평온'에는 편안함을 주는 캐모마일과 루이보스가 블렌딩되어 있어 몸을 차분하고 평온하게 가라앉혀 준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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