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시아나항공,인천·부산~오키나와 항공권 특가 판매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11 10:45

수정 2018.09.11 10:45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부산~오키나와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왕복 총액 기준으로 최저가는 인천~오키나와 19만9600원, 부산~오키나와 17만4600원이다. 해당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다이버 고객에게는 추가 수하물 1개(최대 23㎏)를 무료로 제공한다.
글로벌 스쿠버 다이빙 트레이닝 기관 등과 제휴해 항공권 구매자 대상으로 오키나와 현지 숙박 예약 및 다이빙 장비 대여 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일본 노선 왕복 항공권과 다이빙 용품을 비롯한 경품도 증정한다.
탑승 기간은 10월10일부터 11월30일이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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