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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하반기 일반직 공개채용 진행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30 09:55

수정 2018.08.30 09:55

/사진=f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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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하반기 일반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올 하반기 공채에서 일반직, 정비, 운항관리사 등 각 부문에서 총 43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9월 9일까지 서류모집을 진행한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상반기 230여명을 채용했다. 하반기 객실, 운항승무원 채용에 이어 이번 일반직 공채를 통해 하반기에도 약 100여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하반기 일반직 공개채용은 구매, 총무, 마케팅, 영업, 운송, 운항관리, 정비 등 각 17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
고용형태는 3개월 수습 기간을 포함한 정규직이다.
근무지역은 서울 본사 및 각 수도권, 지방공항이며 직무에 따라 주 5일 근무 또는 스케줄 근무를 할 수 있다.

신입 모집의 경우 전문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여야 하며, 해외 출입국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6일부터 이틀간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항공산업 취업박람회에 참여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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