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은 지난해 28조4000억원 규모, 오는 2020년에는 41조50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집닥 내부 자료에 따르면 이 중 온라인 중개화가 된 비율은 약 1% 정도로 성장성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시장에서 전국 450여 개의 인테리어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시장을 선도해온 집닥은 현재 인테리어와 건축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며 웹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월 인테리어 견적만 5000여 건에 달하는 집닥은 전국 각지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테리어 업체를 중개하고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 중 고객과 업체 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를 인테리어 경력 10년 이상의 현장관리자 집닥맨이 무료로 중재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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