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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손담비, ‘소리바다 어워즈’ MC 확정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20 16:30

수정 2018.08.20 16:30

한석준과 손담비
한석준과 손담비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의 MC로 방송인 한석준과 가수 손담비가 낙점됐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20일 한석준과 손담비의 MC 확정 소식을 알렸다.

한석준은 현재 케이블TV O tvN ‘프리한19’,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 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호평받고 있어 이번 시상식에 보여줄 활약을 기대케 한다.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손담비 역시 케이블TV SBS플러스 ‘스타그램’ 등 MC로서는 물론, 각종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맹활약하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어 ‘2018 SOBA’에서 어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모인 ‘2018 SOBA’에서 한석준의 노련미 넘치는 진행과 손담비의 센스 넘치는 입담이 만나 선사할 신선한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8 SOBA’는 순차적으로 공개된 화려한 라인업과 티저 영상 등으로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점차 고조시키고 있으며, 소리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4일까지 글로벌팬덤상 투표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인 소리바다가 주최하고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담당한 ‘2018 SOBA’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SBS funE와 SBS MTV에서 TV 생중계되며, 셀렙티비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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