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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단복 컬렉션’ 선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6 14:21

수정 2018.08.16 14:21

팀코리아 단복 컬렉션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소지섭
팀코리아 단복 컬렉션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소지섭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의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하계아시아경기대회의 개막을 맞아 ‘팀코리아 단복 컬렉션’을 출시한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팀코리아 ‘시상복’을 비롯해 ‘트레이닝복’, ‘운동화’ 및 ‘모자’ 등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단복 컬렉션’을 노스페이스 직영점 및 대리점과 롯데백화점 등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몸판 전체에 스포티한 느낌의 태극 곡선이 적용된 ‘팀코리아 시상복 재킷’은 경량성과 스트레치성이 뛰어나 어떤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주고, 발수성도 뛰어나다. 청색, 홍색 및 백색의 삼색을 사선 배치하고 팔 부분에 ‘팀코리아’ 캘리그래피를 적용하여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남녀 공용제품으로 색상은 화이트, 블랙 2종으로 출시됐다.

트레이닝 재킷’과 ‘팀코리아 트레이닝 팬츠’는 뛰어난 신축성과 회복력을 가진 저지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화이트 컬러가 눈에 띄는 재킷은 팔 부분에 ‘팀코리아’의 캘리그래피를 적용하고, 가슴 양쪽으로 청색과 홍색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활동성이 뛰어난 팬츠는 세련된 검정 컬러로 제작됐다.
재킷과 팬츠 모두 남녀 공용으로 각각 화이트, 블랙 색상 1종으로 출시됐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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