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당일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은 총 7970대로 전일 진단실적 6833대보다 1087대 늘었으며 예약 접수후 진단대기 차량도 전일보다 크게 늘어난 8122대로 집계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앞서 국토부는 14일 긴급성명을 통해 BMW 520d를 포함한 10만6317대의 리콜대상 차량 중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을 발동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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