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CG 아니에요? 너무 예뻐 난리 난 모델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2 10:01

수정 2018.08.02 10:01

[사진=야엘 셸비아 인스타]
[사진=야엘 셸비아 인스타]

너무 예쁜 외모 때문에 '컴퓨터 그래픽(CG)' 같다는 극찬을 받는 모델이 있다.

주인공은 이스라엘 모델 야엘 셸비아(17). 7월 26일(현지시간) 예루살렘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은 야엘이 미국 화장품 광고에 등장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야엘은 최근 미국 화장품 브랜드 킴 카다시안 뷰티에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

작은 얼굴에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목구비로 그는 CG가 아니냐는 극찬을 받는다.

[사진=야엘 셸비아 인스타]
[사진=야엘 셸비아 인스타]

특히 바다를 연상케 하는 눈동자가 그의 매력 포인트다. 푸른빛과 초록빛이 공존하는 신비한 빛깔이다.


아직 학생인 그는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만으로 정식 모델로 스카우트됐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2만명을 넘는다.

야엘은 화장품 광고에 대해 "놀라운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악성 댓글은 무시한다면서 세계적인 모델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