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인천공항을 포기한 롯데면세점의 승부수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1 12:33

수정 2018.08.01 12:33

인천공항을 포기한 롯데면세점의 승부수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 제1 터미널 화장품·향수 매장 철수 여파를 시내면세점에서 차별화한 마케팅으로 보완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글로벌 1위 화장품 업체 '로레알 그룹'과 함께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를 1일 오전 서울 을지로 롯데면세점 본점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VIP 고객 전용 휴게 공간인 '스타라운지'에서 3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총 3천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와 에밀리 콜만 입생로랑 아시아 면세 총괄임원(오른쪽 첫번째)이 VIP고객들과 함께 뷰티클래스에서 메이크업쇼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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