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내 위치한 에어 라운지 휴와 업무제휴를 맺고 오는 8월 31일까지 이스타항공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라운지 휴는 음식, 음료, 주류, 신문, 잡지, 마사지 의자 등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이 구비된 장소다. 이스타항공 항공권을 소지한 고객은 입장료를 5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수하물 보관·이동 서비스 아이트립과 업무제휴를 통해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인바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하물을 보관하거나 숙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할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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