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피플일반

[사람 人 사람]영화 '마녀' 김다미, 판타지아영화제 여배우상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25 17:13

수정 2018.07.25 19:13

[사람 人 사람]영화 '마녀' 김다미, 판타지아영화제 여배우상


영화 '마녀'의 주연 배우 김다미(사진)가 제22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슈발누아르 최고여배우상'을 받았다고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25일 밝혔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이달 12일 개막해 8월 1일 폐막한다.


김다미가 수상한 슈발누와르 경쟁부문은 영화제 메인 섹션으로, 새롭고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영화 14편이 경쟁했다.

조윤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