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생후 6개월만에 '사자머리'.. 너무 귀여워 인기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1 10:40

수정 2018.07.11 10:40

[사진=베이비챈코 인스타그램]
[사진=베이비챈코 인스타그램]

생후 6개월에 성인 못지않은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아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인스타그램 '베이비챈코'라는 계정을 사용하는 이 여자 아기는 지난해 12월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덥수룩한 모습이었던 아기는 날이 갈수록 더 풍성한 머리카락을 자랑했다.

이 모습이 너무 귀엽고 신기했던 아기 엄마는 지난 5월부터 아기의 계정을 만들어 '헤어 다이어리'를 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뜻 솟아올라 있는 머리카락이 눈에 띈다.
마치 '사자머리'를 연상케 한다.


깜찍한 아기의 모습에 계정을 만든 지 두 달 만에 팔로워가 무려 3만명을 돌파했다.


엄마는 꾸준히 딸의 모습을 업데이트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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