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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외국인, 국채 5358억원과 통안채·금융채 1357억원 순매수

구수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11 08:19

수정 2018.06.11 08:19

외국인이 8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535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17-2호(만기 20년 6월)로, 총 1560억원 순매수했다. 15-7호(만기 18년 12월)는 1000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6-2호(만기 19년 6월)와 14-1호(만기 19년 3월)는 각각 837억원, 804억원 순매수했다.

17-6호(만기 20년 12월)는 750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6-4호(만기 21년 9월)를 30억원 최대 순매도했다.
30년 지표물 18-2호와 5년 지표물 18-1호는 각각 15억원. 9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도 857억원 순매수했다.

18년 8월 만기 통안과 20년 6월 만기 통안채를 각각 300억원씩, 20년 4월 만기 통안채도 277억원 순매수했다.

만기가 19년 4월에 도래하는 통안채는 19억원 가량 순매도했다.

같은 날 외국인은 한국수출입금융1805사-할인-1과 한국수출입금융1805마-할인-1을 300억원, 200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도 순매수 움직임을 나타냈다.

3년 선물은 1643계약, 10년 선물은 523계약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은행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3593계약, 1365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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