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 선거운동원 초록요정 '깨방정 댄스' SNS 인기

뉴스1 입력 :2018.06.04 15:25 수정 : 2018.06.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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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대홍 기자 =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임정엽 민주평화당 전북도지사 후보 측의 한 선거운동원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의 한 이용자가 2일 오후 11시께 ‘초록요정의 선거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이 4일 오후 3시 현재 수십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선거운동원 복장을 하고 길거리에서 코믹한 '깨방정'춤사위로 행인과 운전자들의 눈길을 끄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사거리에서 촬영된 동영상에서 이 여성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동안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끄는 장면이 고스란히 포착됐다.


이 여성의 여러 동영상은 "#초록요정'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여러 SNS로 퍼지면서 전북지역 곳곳에서 이 여성을 목격했다는 실시간 증언도 이어지고 있다.

‘1100****’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이용자는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출근길에 봤음ㅋㅋㅋㅋ 이 분 장난 아님. 눈에 쏙 들어옴.’이라는 글을 남겼으며 ‘dong****’이라는 이용자는 ‘(전주)백제로 출근길에 봤다. 보자마자 언젠가 영상이 올라오겠지라고 생각했는데 ㅋㅋ’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선거 알바 클라스가 다르네.’(bank****), ‘저건 자본주의 노예가 아니라 흥의 노예 아니냐.’(_ju_****) ‘저분 영입만 할 수 있으면 다음 대선 제가 대통령입니다~’(daniel_****)는 등의 댓글이 달리며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전주지역에서 헤어숍을 하고 있는 박모씨(40)로 임정엽 후보 캠프 관계자는 “임 후보가 완주군수로 재직하던 시절 로컬푸드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전북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 것에 매료돼 이번에 선거운동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씨는 “임정엽 후보가 도지사가 된다면 팍팍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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